청년내일저축계좌 사용대차확인서 작성법 완벽 가이드
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신청할 때, 부모님 집 등 무상으로 거주하는 경우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바로 사용대차확인서입니다. 작성법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, 이 글에서는 작성 시 꼭 들어가야 할 내용과 주의사항, 작성 예시를 상세히 알려드립니다.
1. 사용대차확인서란?
사용대차확인서는 임대차 계약 없이 무상으로 주택을 사용하는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입니다.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시, 임대차계약서가 없고 부모님 집 등에서 무료로 거주할 때 주거 형태를 증명하기 위해 필요합니다.
2. 사용대차확인서 작성 시 필수 기재사항
- 임대인(집주인) 정보 : 성명, 주민등록번호, 주소, 연락처
- 임차인(사용인, 신청자) 정보 : 성명, 주민등록번호, 주소, 연락처
- 부동산 소재지 : 정확한 주소와 주택 종류(예: 아파트, 단독주택 등)
- 사용대차 기간 : 실제 무상거주 시작일과 현재까지 (예: 2022년 3월 1일 ~ 현재)
- 임차료 : 반드시 "무상", "0원", "없음" 등으로 명확히 기재
- 사용 목적 : "주거용"으로 작성
- 특약사항 : 예) "본 부동산에 대하여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무상사용을 확인합니다."
- 서명 또는 도장 :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직접 서명 또는 도장 날인 필수
- 작성일자 : 문서 작성 날짜
3. 작성 시 주의사항
- 임대인 정보는 주민등록등본이나 등기부등본 기준으로 정확히 기재하세요.
-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(예: 부모-자녀)도 서류에 함께 적으면 도움이 됩니다.
- 임대기간은 시작일을 실제 거주 시작일로, 종료일은 "현재" 또는 "별도 기재 없음"으로 작성해도 무방합니다.
- 임대료는 반드시 무상임을 명확히 표현해야 합니다.
- 서명은 반드시 임대인(집주인)과 임차인(본인)이 직접 해야 하며, 대리 작성 시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- 작성 후 제출 전 모든 내용과 서명이 빠짐없이 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.
4. 사용대차확인서 작성 예시
사용대차확인서
임대인(소유자): 홍길동 (주민등록번호: 123456-1234567, 주소: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123-45)
임차인(사용인): 홍길순 (주민등록번호: 234567-2345678, 주소: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123-45)
부동산 소재지: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123-45, 아파트
임대기간: 2022년 3월 1일 ~ 현재
임차료: 무상
사용목적: 주거용
특약사항: 본 부동산에 대하여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주거목적으로 무상사용을 확인합니다.
2025년 5월 23일
임대인: (서명 또는 도장)
임차인: (서명 또는 도장)
5. 제출 방법 및 참고
작성한 사용대차확인서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시 복지로 사이트 또는 관할 주민센터에 제출합니다. 제출 전에는 반드시 서명과 날짜가 모두 제대로 기재되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세요.
만약 지정된 양식이 있다면 해당 기관에서 제공하는 양식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,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자산형성포털에서 서식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.
TIP! 부모님 집에 무상거주 중이라면 사용대차확인서 작성은 필수입니다. 임대차계약서가 없을 경우 이를 증명하지 못하면 신청이 반려될 수 있으니 꼼꼼히 작성하세요.
6. 자주 묻는 질문
- Q: 임대인과 임차인의 서명은 꼭 직접 받아야 하나요?
A: 네, 직접 서명 또는 도장이 필요하며 대리 작성 시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. - Q: 임대기간 종료일은 어떻게 작성하나요?
A: 종료일은 현재 거주 중이라면 "현재" 또는 "별도 기재 없음"으로 작성해도 인정됩니다. - Q: 사용대차확인서 양식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?
A: 복지로(www.bokjiro.go.kr), 자산형성포털, 관할 주민센터 또는 시/군/구청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.
이 가이드를 참고하여 정확하고 완벽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용대차확인서를 작성하시고, 성공적인 신청을 기원합니다!